후지TV의 키쿠치 신 프로듀서가, 동 방송국의 음악 프로그램 'MUSIC FAIR'에서 '립싱크 금지'를 결정했다고 블로그에서 밝혔다. 지금까지도 '보쿠라노 온가쿠', '신 도모토쿄다이' 등 방송국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립싱크가 NG가 되어 있으며, 라이브를 고집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키쿠치 프로듀서는 블로그에서 "'많은 시청자가 가라오케나 립싱크도 전혀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충분히 파악'한데다가 '많은 게스트를 보유한 음악 프로그램으로는 획기적인 대처'에 도전합니다!"라고 선언. "가수인 이상, 보통 노래하는 것이 절대 조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로, 일부 립싱크가 일상화되고 있는 음악계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 같은 댓글도 쓰고 있다. 이 선언은 인터넷 상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