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피규어 판매 중이라 정신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뭔가 서브 컬쳐 관련 포스팅은 올라가야 할 거 같아서 예전에 플레이한 내용을 살짜쿵- 딱히 맵 공략이나 전차 운용에 관한 건 아니고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한 라운드라 올려봅니다 :) 진행하는 맵은 '수도원' 맵- 통상적으로 좌, 우의 통로를 통해 중전 및 돌격형 구축들이 전진하고 가운데 수도원을 중심으로 한 구역은 빠르고 눈이 좋은 전차들이 시야 확보를 위해 달려가는 자리지요 수도원 건물 주변은 서로의 진영까지 더 빨리 갈 수 있는 통로이기 때문에 그곳에 대한 감시도 겸하고 있습니다 판터 II는 중형 가운데에서 가장 모범적인 스펙을 가지고 있는 전차로 적절한 스피드, 적절한 공격력, 적절한 방호력과 시야를 가지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