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3. 29, 수 / Slipway, Dar es Salaam 슬립웨이(Slipway).음사사니(Msasani)에 있는 쇼핑센터(?)이다.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다.이곳에 오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그래서 기분이 꿀꿀할 때면 이곳에 오곤 했었다.다르에스살람은 잔지바르와 다르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이곳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식당이 생기고 리모델링하고곳곳에서 변화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그래도 예전의 모습도 남아 있어서 나쁘지는 않네..저기 보이는 끝에 가면 봉고요 섬(Bongoyo Island)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난 두번 가봤는데 나름 괜찮았다.하루에 배편이 4번인가 5번인가 있었는데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이 근처에는 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