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구매한지는 제법 오래됐는데, 이제야 클리어하는 건 밀린 게임을 쭉 달리고 있다보니 클리어 타임이 짧고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으로 선택되었기 때문.바이오하자드의 경우는 중딩 시절 처음 바이오하자드2를 접하고 나서부터, 바이오하자드 3,4,5,6 편 정규 라인업은 전부 플레이했고, 최근에 리메이크된 RE:2 와 RE:3 도 상당히 재미있게 클리어했었는데, 정작 시리즈의 방향성이 많이 바뀐 7의 경우에는 계속 미루다가 이제서야 플레이하게 되었다.플레이 타임이 10시간 내외로 짧은 편이기도 했고, 바이오하자드8 빌리지의 출시가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일단 전작인 7을 클리어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기존의 시리즈와는 달리 1인칭으로 바뀐 덕분에 출시 당시에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고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