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적습니다. 빗속에서 우산을 들고 한손으로자전거를 운전하며우아하게 등장한 카바넬라 경감. 무시한 듯 시큼하게무심한 듯 시크하게쓸만한 우산을 버려버리는 경감.역시 동작은 우아하게 카바넬라 경감 : 아아, 사건 현장의 긴장감! 다시 우아하게 카바넬라 경감 : 예에야아, 이만한게 또 없지, 베이비! 계단을 내려올 때도 우아하게 스텝 밟아주고 서론이 길었군요.그래서 이 글도 다른 챕터 3 공략과 다르게 깁니다. 대화풍선을 눌러주면 대화를 들을 수 있겠죠.한편 카바넬라 경감은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카바넬라 경감 : 그 쪽 상황은 어떻지, 베이비? 청년 : 상황이요? 어떻게 돌아가냐고 물으신거죠?어떤지 정말 알고 싶으세요? 다른 사람에게로 전화를 건네줄 것을 요청하는 카바넬라 경감.그렇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