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아침이다. 일찍 일어나서 이곳저곳 다녀보자 했지만 둘다 피곤했는지 조금 늦게 일어나게 된다.. 차 반납이 대략 1시쯤이였던거 같은데... 우리가 일어난 시간은 10시 ;;;; 샤워하고 나와서 배시간에 맞춰서 배를 타러간다. 노화도 선착장과는 그래도 가까운 거리라.. 11시 배를 탈수 있게되니 감사~~ 밑의 사진은 숙소에서 나오기 전에 찍은 사진이고 저기 보이는 붉은 다리가 보길도로 가는 다리~~ 배타고 오면서 셀카놀이도 한번 해보고 ㅋㅋㅋ 그리고 모두가 인증하는 그곳~~ 땅끝마을 바위앞에서 당연히 사진 한장 ^^ 배타고 오는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정말 넘 좋았어 ㅠ.ㅠ 해남터미널로 와서 차를 반납하고~ 그후에 바로 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목포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