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조선코모도호텔에서 바라본 보문호 여행 1일차에 엄청난 여행스케줄로 사우나후 맥주한캔에 바로 뻗어버린 우리는 다음날이라고 해서 여유를 부릴 수 없었지요~ 왜냐? 두번째 날부터는부산을 구경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혼자여행했을 때도 대구->경주->부산 코스였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비슷한 일정입니다. 여튼..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한 후 보문호 주변을 잠시 둘러 본 뒤, 렌트카를 반납하러 신경주역으로 갑니다. ↑ 경주조선코모도호텔 주변에서 찍었는데, 하늘이 매우 맑다~ 그렇게 차를 반납하고, 신경주역에서 터미널이 있는 시내까지는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부산종합버스터미널 까지는 약 50분 (4500원) 소요 되며, 노포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시내로 들어가면 편리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