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파워 그리드맨(SSSS.GRIDMAN)에게서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그레이트 합체가!? 오오바리 마사미의 힘이 넘치는 연출은 여러 작품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이 이상의 새로움은 개발할 수 없는가? ps. 트리거는 불타는 해골을 좋아하는가? 그럼, 황금박쥐 리메이크도 가능하려나?
두 메이커에서 출시하는 완구의 퀄리티와 디자인이 미묘하다는 평가의 풀파워 그리드맨(SSSS)이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그리고 SSSS.GRIDMAN을 통해서 고전 특촬물의 애니화 리메이크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도 들고요. 물론, 원형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SSSS.GRIDMAN 5화에서 히비키 유타와 그리드맨의 기억상실에 대한 단서가 나왔나 싶었는데…… 미소녀들의 수영복에 정신이 멀리 날아가버렸다. 그나마 기억나는 것이 일상 풍경의 일부가 되어버린 괴수의 실루엣. 전투 이후 파괴된 장소가 복원되나 싶었는데…… 오히려 격렬하게 붕괴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누군가의 의견처럼 이 세계가 가상공간이라면, 누가 인간이고 누가 NPC(인공지능)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