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자체는 11일에 했는데,이것저것 일에 치이다가 이제서야 포스팅 올리네요. 각설하고, 작년 9월에는방에 있던 샌디PC 1호가 골골대서껍데기랑 하드랑 몇 개 빼고하늘호수 시스템으로 다 갈아버리고, 올해 2월에는거실에 있던 샌디PC 2호가 골골 대서이것도 마찬가지로 껍데기, ODD, 하드랑 파워 같은 거 빼고카비호수 시스템으로 다 갈아버렸습니다. 뭐... 5년 전에는 다 제 돈으로 PC 업글 했던 것들이었지만,... 이번에는 부모님 카드 받아다가 했습니다.생각해보니 내가 쓰는 PC도 아닌데 내 돈 써서 업그레이드 하고 고칠 이유가 없었던 것도 있고... 암튼이후로는 집에서 PC 맞출 일 없을 줄 알았는데,웹툰 회사 다니다가 이직 준비하는 동생이이번에 적금 탔다고 자기 작업용 PC 맞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