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현
Posts
2 posts(부산 부산진구 / 부산진구 여행 #4) 부산 최대의 상권 서면을 중심으로 즐거운 부산 진구 도보여행 <송상현광장>
지금의 부산진구에 있는 부산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의인. 송상현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광장. '송상현광장' 에 도착을 했습니다. 송상현광장이 있는 이곳은 예로부터 '모너머 고개'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지금은 고개라 느낄 수 없을 정도의 평지가 되었습니다만 과거에는 이곳을 경계로 부산의 안과 밖이 나뉘었다고 합니다. 육지와 바다, 동래부와 부산부, 금관가야로부터 이어져 온 꼿꼿한 선비 정신과 바다를 향한 거침없는 개척정신이 이곳을 중심으로 갈렸습니다. 이곳은 부산의 다양한 정체성이 나뉘는 경계지점이자, 다시 하나로 모여드는 중심이었던 것이죠. 바로 이곳에 지난 1978년 송상현의 동상을 옮.......

부산 충렬사
지난 일요일 오전에 동래읍성에 인접한 "충렬사"를 가봤습니다. 임진왜란 서전에서 왜군과 맞서다 순절한 "충렬공 송상현 공"과 "충장공 정발 장군"을 비롯한 순국선열을 모신 곳입니다. 충렬사 현판. 애초에 충렬공을 모시다 나중에 충장공을 같이 모셨다 합니다. 의열각. 동래성 전투에서 기왓장을 깨서 왜군과 맞서던 무명 여인들과, 충렬공과 충장공을 따라 순국한 두 여인을 기리는 곳이라 합니다. 소줄당. 소줄당 정면. 경내에 아담한 연못이 있습니다. 비단잉어와 금붕어가 많습니다. 연못가에 200원 넣어서 잉어먹이를 살 수 있는 자판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충렬사 뒷쪽으로 올라가면 "군관청"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동래 지역이 군사 요충지였기에 군관들이 근무하던 관청이라고 합니다. 원래 시내에 있던 것을

동래읍성 서장대와 북장대
일요일 아침,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 송상현이 왜적을 맞아 싸우다 순절한 동래읍성을 찾아갔습니다. 역시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서장대 북장대. 동장대도 있는 모양인데 못 찾았네요. 북장대 오르는 계단 성벽이 복원돼, 아래 기단 부분 위에 새로이 개축돼 있습니다. 그래서 위아래가 좀 이질적입니다. 성벽 둘레에 오솔길이 많아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산새 소리도 좋고.... 여긴 맨발로 다닐 수 있게 포장한 모양입니다. 성벽이 제법 깁니다. 정상에서 찍어본 파노라마. 미니어쳐 나무 같은... 동래문화회관 주차장이 넓고, 거기서 곧장 성벽이 가깝습니다. 자주 산책을 가면 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