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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붕괴하면 그 땅은 누가 가질 것 같습니까? 중국? 일본? 미국?

북한이 붕괴하면 그 땅은 누가 가질 것 같습니까? 중국? 일본? 미국?

레다하하캠핑여행|2025년 5월 15일|캠핑

"북한이 붕괴하면 그 땅은 누가 가질 것 같습니까? 중국? 일본? 미국?" 이 질문은 정말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 되었다. 40대인 나는 북한이 붕괴한다면 남북한은 통일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적어도 남한이 북한을 책임지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질문을 이렇게 던져보자. "남북한이 통일되길 원합니까?" 라는 질문엔 생각 외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원치 않는다"라고 대답한다. 특히 젊은 세대일 경우 엄청난 비용 부담 때문에 더더욱 통일되길 원치 않아 한다. 그런데 이 문제를 앞선 질문으로 한다면, 젊은 세대들의 대답이 달라진다. "당연히 한국이죠!" 질문만 바꾸었을 뿐인데, 비용 부.......

공동경비구역 JSA (2000)

멧가비|2022년 9월 18일

충무로 영화광 1세대 감독 박찬욱의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 모를 비장르 대중 흥행작. 이때부터의 지금까지의 박찬욱 필모를 쭉 늘어놓고 멀리서 쳐다보면 이 때의 박찬욱에게서는 기이하게도 절박함과 (불쾌하지 않은) 거만함이라는 양가적인 얼굴이 동시에 겹쳐 보인다. 가상의 뮤지션 한 명을 상상해보자. 퇴폐적이기 이루 말할 데가 없는 아방가르드 음악으로 채워진 그의 바이오그라피에 딱 한 곡 통속적인 발라드 흥행곡이 있는데, 그의 음악관을 아는 리스너로서는 유쾌한 배신감을 느낄 정도의 인류애와 온기 어린 민족주의로 채워진 노래이며, 그 곡으로 마침내 히트 작곡가의 타이틀을 획득하자마자 다시는 그와 같은 곡을 발표하지 않은 것이다. 팬으로서는, 이 작곡가가 대중을 울릴 기교는 뛰어난데 그런 쪽으로는 아예 관심이

오래된 홍대맛집 남북통일 닭칼국수 / 빵지순례 연남동 버터베이커리

오래된 홍대맛집 남북통일 닭칼국수 / 빵지순례 연남동 버터베이커리

오래된 홍대맛집, 알사람은 다 아는 남북통일 닭칼국수 빵지순례 아끼는 곳 : 연남동 버터베이커리 얼마 전에 주말 홍대에 다녀왔다. 토요일인가? 근처 피부과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진료받고 나오는 길에 내가 좋아하는 #홍대맛집 #남북통일 에서 밥을 먹고 #빵지순례 로 항상 찜해두는 연남동 #버터베이커리 에 다녀왔다. 이후 커피마시려고 진짜 여기저기 돌아다녀봐도 온통 만석 크악... 시간이 지날수록 지하철역에서는 계속 사람이 나오고.. 코로나 무서워서 사람 많은 카페는 가기 싫고.. 이날 11,000보 정도 걸었는데 결국 카페 못 찾고 집으로 왔다;; 일요일은 쉬는 홍대맛집 남북통일. 평양식 만두가 유명해서 대부분은 만두전골을 먹.......

대전에서 평화통일 바람 솔솔~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 기념식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을 통해 되새긴 '4.27판문점 선언 전문' 전쟁의 불안을 누르고 새 평화의 싹을 틔운 그날, 겨레를 감싼 냉혹한 기운에 깃든 희망을 기억하시나요? 2018년 4월 27일. 민족의 염원이 실린 역사적인 순간,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 절정의 중심,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극단 '경험과 상상' 극 공연 그 후 1년이 다 된 지난 4월 23일 저녁, 심금을 울리는 아리랑 멜로디가 대전시청 대강당 공기를 가득 메웠습니다. 흩어진 평화의 크고 작은 기운들을 묶는 힘은 극단 ‘경험과 상상’ 극 공연을 통해 터져 나왔습니다. 식민지, 전쟁, 분단을 거치며 더욱 공고해진 외세의 압력 속에서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등의 재개할 수 있을 것 같던 경제협력의 희망마저도 중단된 현 시점. 전국 최초로 시민의 화합을 통해 종전과 평화 통일을 다짐하자는 행동이 대전에서 펼쳐졌습니다. “불어라 통일바람 더 높이 더 멀리!”를 부제로 한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은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대전지역 82개 단체가 모여 결성한 ‘서울 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가 주최하고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가 주관한 행사입니다.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 사회를 맡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 박희인 집행위원장 지난 해 남과 북 두 정상이 합의한 4.27판문점선언 제 1조 1항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 자주의 원칙을 잊지 않고 되새기고자 마련한 4월 23일 행사엔 200여명의 시민이 함께 하여 4.27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했습니다. 대전시와 지역통일단체가 주축이 된 단체 연합, 그리고 시민이 주체가 되어 한 목소리로 자주통일을 다짐하기 위해 모인 자리는 남북 화해와 협력을 고조시켜 나갈 수 있는 한 줄기로 여겨졌습니다. 또한 지역마다 각 분야 공동의 노력이 있다면, 먼 미래라고만 여겨지는 ‘통일’ 과제를 한마음으로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도 보았습니다. ▲판문점선언 영상에 이어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 시작을 알린 '대전평화합창단' 공연▲4.27판문점 선언문 낭독에 나선 천주교대전교구정의평화위원장 김용태 신부, 대전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박규용 목사, 원불교대전충남교구 열타원 오은도 교구장▲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 기념사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 김용우 상임대표가 나섰다 ‘4.27판문점선언 발표 1주년 대전기념식’은 대전평화합창단의 ‘통일메들리’ ‘그날이 오면’ 합창공연을 시작으로 대전지역 종교계 대표자들의 판문점 선언문 낭독으로 이어졌습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 김용우 상임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4.27선언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로 나아가기 위한 역사변혁의 중심이 되었다.”고 밝히며 한반도에 더 이상의 아픔이 없길 바라는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축사에 나선 대전광역시 김추자 자치분권국장▲축사에 나선 대전광역시의회 윤용대 부의장▲강제징용노동자상 관련 발언에 나선 민주노총대전 이대식 본부장 기념사에 뒤따라 대전광역시 김추자 자치분권국장과 대전광역시의회 윤용대 부의장이 축사에 나섰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이대식 민주노총대전본부장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던 대전시민의 힘으로 강제징용노동자상을 건립하여 친일청산과 통일 의지를 모아야 한다.”며 장내 깊숙이 파고들었습니다. ▲대전청년회 노래모임 '놀' & 바람의 노래 및 율동공연 사회참여적 문화예술공연은 기념식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는 단추가 되었습니다. 극단 ‘경험과 상상’의 극공연과 지역에서 오래도록 민중가요와 함께한 대전청년회 ‘놀’&바람의 노래 및 율동공연으로 흥겨운 화합의 기운을 더한 대전기념식. ▲4.27판문점선언 제 1조 1항 “남과 북은 우리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이미 채택된 남북 선언들과 모든 합의들을 철저히 이행함으로써 관계개선과 발전의 발전적 국면을 열어나가기로 하였다.” “정말 전쟁이 나는 걸까. 무서운 전쟁 나는 걸까. 무섭고도 끔찍한 전쟁이…” 극 공연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했던 곡의 몇 마디가 목울대를 넘기지 못하고 자꾸만 걸립니다. 전쟁, 평화… 어느 것 하나 익숙하게 와 닿지 않는 분단시대에 태어나 30년 넘게 살았습니다. 기념식이 전한 ‘한민족, 평화, 종전, 화해, 만남, 통일’과 같은 언어의 거친 울림은, 분단의 생을 겪은 민족만이 느낄 수 있던 것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기념식은 끝났어도 4.27판문점선언을 이행하고자 하는 대전지역 행동은 계속됩니다. 한반도 평화통일 당사자이자 주인은 우리이며, 강대국의 주권 침해를 단호히 거부하는 대전지역 과 , <4.27판문점 선언 발표 1주년 기념 강연회> 등이 부지런히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