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석이 모자라 자연스테 쥐어짜낸 페어리들로 시작한 스작이 마지막 페어리와 함께 끝나줬어요. 아이고, 기어코 쁠알 단 나비들까지 삼키고 말다니..온갖 막장신들과 본능을 주체못하는 영웅(웃음)들이 가득한 그리스 신화 안에서도 최고 크라스의 민폐녀 답네요. ㅠㅠ 쁠작은 어부팟, 칼리 정도가 끝나면 시작하겠지만서도 킹카니발 같은데서 뽕을 뽑아주길 기대하고 있어요. 나머지 법석들은 다가올 앙케 7을 위해. 정말, 진화스작 생각한 분 명치 쎄게 때리고 싶어지네요..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