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현재 가장 유명한 차기작은 역시나 미션 임파서블 속편입니다. 일단 아직까지는 이단 헌트의 자리를 내려놓지 않을 거라고 하는 상황이죠. 다만 다른 작품들이 이제는 어떤 흥행, 내지는 어떤 작품성을 보여줄 것인가에 관해서 좀 궁금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동안 꽤 괜찮은 작품에 출연해 왔고, 평가도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정작 흥행에서 아주 재미를 본 작품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말이죠. 얼마전 엣지 오브 투모로우도 대박이 터졌다고 볼 수는 없는 상황이었고 말입니다. "Mana"라 불리우는 이 작품은 해고된 파일럿이 마약 카르텔과 일 하다 결국 밀고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실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감독은 더그 라이먼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이 결과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