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관련으로 유명한 여러 표준안이나 방법이 있지만 뭐라고 해도 디자인 인쇄 업계에서 보면 팬톤의 영향력이 강력합니다. 예전부터 어도비의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컬러 선택지에서 팬톤 라이브러리를 제공해왔고, 지금 사용하는 컬러의 팬톤 컬러 변환 같은 것도 지원해왔습니다만... 팬톤 커넥트로 변환하면서 유료화 되더니... 결국 포토샵에서 팬톤 라이브러리 컬러 전체가 유료화 되었습니다. 무려 구독제 신청을 해야지 팬톤 라이브러이가 오픈된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일이 올 것은 예상되긴 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던 컬러 변환이 어느 순간 사라지고.. 저런 통합 컬러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유료화 떡밥은 돌고 있었고, 작년에 유료 서비스가 되더니 이젠 포토샵에서 컬러 라이브러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