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사 등장이후로 미라이는 남의 딜도 기대할 수 없고 아리사는 레어드롭 때문에 MVP 간보기가 심해서 캔디 소모가 급증. 일단 아리사 한장 쯤은 얻어둬야 미련없이 적당히 치고 MVP포기하고 방류를 해서 캔디를 아낄텐데.(...) 캔디사용을 최대한 억제하다보니 슬슬 순위가 내려가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뭐 치하야를 2장받는 100위안이 아니면 노랑피요 매수말곤 보상의 차이라곤 거진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300대 순위에 굳이 목맬 필요도 없고, 아직 스킬 레벨 육성에 집중할만큼 좋은 카드가 여럿 있지도 않고. 이렇게 천천히 내려가면서 분위기를 읽어야하는건 맞는데. 아직 6일이나 남았다는겁니다. 고통....스럽다....
...예상치 못한 인선. ...아 여기 마츠다 성이지 그리고 또 보컬. 그야말로 보컬의, 보컬에 의한, 보컬을 위한 페스입니다. 성능은 탈HR수준에 스킬도 보컬 AP 대 입니다만 얻는 법이 랭크3 가챠도 아니고 그냥 레어드롭. 레벨1에 체력은 60만에 MVP시 얻는 포인트는 50400. 공격패턴이 기괴망측해서 레벨1부터 딜이 잘안나옵니다. 상세한 조건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기저기 막패는 타입으로 보이는데...
꾸역꾸역 올라가서 400위 대에 매달려 있었는데 하루 동안 어찌저찌 미라이 페스를 6개나 깜빡 깜빡해서 방생하지 않나, 거기다 부계정들 캔디가 아슬아슬해보여서 가급적 안쓰려고 천천히 하다보니 100만을 유지 못했죠. 그러니 귀신같이 500위대로 추락.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는데 이거 살떨려서 원. -매번 이벤트마다 100위권 내에 드는 유저와 질답이 오간 내용 Q : 얼마나 과금해야 상위입상하나요? A : BP1로 일반페스 100% 정리하는 덱이면 4장 정도면 100위권에 들고 잔돈이 남을거 같다. 그정도가 아니면서 100위권을 노린다면 10만엔 이상 들거 같은데. 기준이 100위권이란거랑 이오리 때 쓴 금액을 생각하면 신빙성 있네요. 그땐 어차피 일반페스가 5만넘고 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