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힘들었던 점 숙소) Белорусская 역 걸어서 5~10min. -유심칩 싼 가판대 이름이나 위치 제대로 숙지못함(비싼 거 삼) -모바일 지불 수단, 한국 유심칩이 아니라 전부 인증 불가능(공항철도 예약 못함) -숙소 찾느라 헤맴. 길 알면 10분 거리인데, 후기에 나온 길 알려주는 리뷰 제대로 저장 안해놓음 -비행기 놓칠 뻔 함. (보딩 시간을 제대로 알지 않아서, 공항철도 느긋하게 타는 바람에 무거운 짐 지고 계속 뛰고, 엑스레이 검사대에서 가방 찢을 뻔하고, 여권 심사대에서 울 뻔하고, 하여튼...) 11/23-24 모스코바에서 한 일 - [x] 유심 550루블 - [x] 숙소 600루블 - [x] 공항철도 1000루블 - [x] 맥주/물/차190루블(100루블 남음...) - 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