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2000년 명작 두편 "영화 프리퀀시, 동감" 현실세계에서 경험할 수 없는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켜 주는 연결고리가 있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미래에 대한 정보를 알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결과가 발생하거나 세상이 혼란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악용하기도 하겠죠. 그래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소재의 영화나 드라마가 흥미를 끕니다. 2000년에 개봉한 두편의 영화 프리권시와 동감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연결고리로 <무전기>를 소재로 다룹니다. 두작품의 이야기는 다르지만 과거의 사람과 현재의 사람이 무전기를 통해서 대화를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영화 프리퀀시는 아들이 아버지와 무전 통신을 하게 되면서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