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 테일: 레퀴엠/PS5 - 마흔네번째 플래티넘 트로피, 예상을 가볍게 넘어서는 비극과 눈물의 스토리By 시간을 박제하는 공간 | 2024년 5월 7일 | 사진플래그 테일: 레퀴엠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클리어 이후 1년이 지났다. 역사물로 생각하고 시작했다가 호러 이세계 판타지물을 경험했고 그 때 마지막 엔딩을 보면서 비극 가운데 꽃피우는 희망이라는 걸 발견했다. 하지만 이번은 좀 다르다. 레퀴엠이라는 부제답게 굉장히 다크하고 암울하며 끝을 모르는 비극이 이어진다. 동생을 지켜내고자 하는 아미시아의 끝없는 노력과 애환, 그리고 누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점 멘탈이 붕괴되어가는 휴고의 삶은 정말이지 왜 이런 선량한 사람들이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분노마저 일어날 정도다. 물론 게임이다. 과몰입 할 필요는 없지만 그만큼 리얼하고 치밀한 스토리 라인에 뭔가 내가 비극을 실제.......플래그테일플래티넘트로피(1)플래그테일공략(1)레퀴엠(6)플래그테일트로피(1)플래그테일레퀴엠트로피(1)플래그테일레퀴엠공략(1)플래그테일레퀴엠플래티넘트로피(1)플래그테일(3)플레이스테이션(172)PS5(199)플래그테일레퀴엠(2)게임(7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