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 현지 적응기간중에 있는 문화 탐방 처음으로 아산만질에 가게 되었다. 여기는 방글라의 왕궁이라고 할 수 있다. 1800년대에 처음 건축되어 여러가지 이유로 몇번 개,보수 되었다. 붉은 빛이 감도는 건축물은 파란 하늘과 아주 잘 어울린다. 티켓을 구입하고 들어가 보자 휴일이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나왔다. 우리 나라로 치면 경복궁쯤 되는 것 같다. 역사적인 이야기는 잠깐 뒤로하고 가볍게 건물과 주변 환경만을 느꼈다. 이동하는 중에 차에서 음료수를 먹었더니 화장실이 급했다. 음 어디로 들어가야 할까? ㅎㅎㅎ 뱅갈어를 모르는 사람은 화장실 이용도 어렵다. 다행히 몇일전에 여자, 남자 단어를 배워서 이용 할 수 있었다. 그것도 여자 단어만 기억나서 반대로 들어가니 빙고....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