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세상이 전대미문의 바이러스때문에 거의 전멸해버리고, 간신히 살아남은 인간들과 여태껏 버로우탓던 흡혈귀들이 기어나와 패권을 두고 다투는 암울한 배경에서 흡혈귀들한테 가족과 친구들을 전부 살해당해 복수만을 울부짖게된 주인공이 인간편에서 점점 새로운 동료들과 같이 적응해 나간다는 이야기로 딱히 인간도 정의가 아니고, 흡혈귀도 정의가 아니고 모든것이 떡밥으로 남아있는등 작화도 괜찮은 편이고, 여러모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되더군요 근데 히로인인 시노아부터가 빈유에 키도 작고 연령까지 포함해서 로리... 거기다 성우까지 하야밍 헠헠 시작하고 몇화 좀 지나서 등장하는 주제에 1화만에 주인공한테 반해버려서 츤데레 포지션을 맡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