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좀더 머물기로 했다By Mrs.Moon House | 2024년 2월 20일 | 차안에서 하는 폰카메라 포스팅이라 좀 사진 퀄이 떨어질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리며... (언젠 좋았구??) 아이들이 생각보다 파리를 즐기고 좋아하네요? 더 있다 가고 싶다고.... 확실히 우리 밴쿠버에 살다보니 대도시가 주는 그 에너지와 문명의 이기에 압도당하는 면이 없잖아 있음... (누가보면 캐나다 누나부트 이누이트 마을 사는 줄;;) 무엇보다 에펠 너무 좋아해서 이쪽 3박 더 예약함.. 밤에 그냥 호텔서 뒹굴거리다 에펠보러나가자! 하고 나가서 매 시간 정각 5분간 연출되는 쇼를 보기도 하고.... 완전 관광지 근처니까 레스토랑도 새벽 1시까지 하니 좋더라고요 발코니에서 즐기는 와인 어떤데 에펠 근처 와인샵... 호텔서 2분 거리.......이젠애들도알아(1)파리의매력(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