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특별자치도 남동부에 있는 남원시는 일찍부터 전라도의 중심지로 부각되었으며 신라 시대에는 소경, 고려 시대에는 5현을 관할하는 남원부가 설치되었고, 조선 시대에는 남원도호부로서 1부, 1군, 9현(현재의 담양, 곡성, 창평, 구례, 순창, 임실, 무주, 진안, 중수 등)을 관할하는 요충지였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유명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우리나라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의 품에서 광한루와 춘향이라는 환상적인 사랑을 이루어낸 낭만의 도시이기도 하지요. 그러한 남원이 2024년 3월 1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남원 여행, 남원 관광 설명회 '피어나다 남원' 행사를 가졌습니다. 남원 여행, 20....... zoom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