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문이 열렸네 저번에 운좋게 오다이바 숙소 득템했던 1회차와는 달리 이번에는 첫차조에 참여하기로했다. 숙소에서 걸어서 카사이린카이공원까지 접근한후케이요선 첫차를 기다리는 중.이때만해도 사람이 없었는데... 신키바 도착하자마자 지옥도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역만 버티면 되서 시루떡에서 빅사이트 도착. 이번에는 사실상 솔플이라서 기업부스나 노리기 위해 서관에서 대기중.덕후들 많아도 춥긴 좀 춥더라... 줄이 고정되면 열을 벗어나서 슬쩍 덕후들 구경이나 다니는게 코미케의 맛. 철야조들 모여있는 삼각건물 바로 아래 가면 광고판이 돌아가고 있는데,(1회차때는 동관만 3일내내 섰었다 ㅜ)개인적으로 관심가는 작품 몇개.이번달부터 애니 방영을 시작하는 소녀는 황야를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