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심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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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폐지도 좋지만

By Indigo Blue | 2013년 4월 18일 | 
1. 근본적으로, 모든 게임물 제공자가 사전에 심의를 받아야 하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음. 오히려 민간심의기구는 국고지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심의비를 더 세게 부를 확률이 높고 이 경우 인디게임 시장은 더 죽게됨. 모바일 앱스토어 계통은 지금 자율심의로 돌아가던가? 기억이 안나네. 2. 15세 이용가 이하의 게임물을 심의할 민긴심의기구가 어디가 될지 지금 당장 답이 안나옴. 업계는 이쪽에 관심을 전혀 안 갖고 있고 이쪽에 눈독들이는건 여성부 산하 단체인걸로 알고있는데. 그게 아니면 아케이드 업계(=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렇고 그런 업계)쪽이던가. 전 의원은 이거 해결할 방법이 있으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