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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주도미스고의 행복만들기♪ | 2018년 8월 10일 |
아이와 서귀포 맛집 흑돼지 오겹살 먹으러 한가네 조카랑 서귀포 맛집도 가고 카페도 가고 오랜만에 나들이 다녀왔어요. 세상에나 지금 만 14개월,,, 15개월로 넘어가는 시기인데 집에만 있으면 너무 답답해한다고,,,,, 동생이 SOS 요청이 왔거든요~~ 아기가 심심해한다고,,, 흑 서귀포에 마침 약속도 있고 해서 조카 데리고 출동!!!!! 아이와의 나들이는 늘 긴장의 연속이에요. 컨디션을 맞춰야 하거든요. 전 애 엄마도 아닌데 조카 생긴 이후로 뭔가 반 전문가 된 느낌 ㅋㅋㅋㅋ 근데 이 날은 조카 컨디션 최고!!!!! 나들이 나왔다고 너무 신다 해서 저까지 같이 신났더랬죠. 아이랑 같이 여행 다니면 모든 게 아이 위주 ㅋㅋㅋ 10월에 막내동....... zoom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