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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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이 (2019) / 롤랜드 에머리히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0년 5월 26일 | 
출처: IMP Awards 해상 훈련 중에 일본군의 진주만 기습을 겪은 딕(에드 스크레인)은 재편한 함대에 파일럿으로 소속되어 반격에 나선다. 상징적인 도꾜 폭격을 위해 둘리틀 소령(아론 애커하트)이 특공대를 이끌고 나선 후, 해군 총사령관 니미츠 제독(우디 해럴슨)의 지휘 아래 정보 장교 레이튼(패트릭 윌슨)이 결정적인 첩보를 얻어낸다. 작전이 결정되고 미해군은 [미드웨이]에서 일본군을 유인해 공격하기로 결정한다. 진주만 공습 후 반격 작전을 입안하고 [미드웨이] 해전에서 대승을 거두기 까지를 다룬 전쟁 영화. 비슷한 소재를 다뤘던 [도라도라도라][진주만]보다 긴 시간을 다루는 편인데, 전쟁 그 자체와 참여한 군인들의 모습에 집중하는 까닭에 수많은 등장인물이 나서는 데도 불구하고 놀랍도록 서사가 안

[함대컬렉션] E-4 방비확충! 제2차 하와이작전 - 공략 (갑)

By 약정의 자막 약정 | 2019년 6월 23일 | 
오늘중으로 다 써놔야 그래도 볼사람은 볼건데... 아 쓰기 귀찮....... 고증함 리스트, 딱지는 앞 공략 참고해주세요. (복붙) 2016년 여름의 지옥이 다시 떠오르는 주옥같은 해역입니다. 심지어 숟가락질 항모기동으로 깨는것까지 구현해둔거 보소 다나카스 일단 E-4는 시작하면 딱지나 루트나 정말 지랄같이 되어 있습니다. 일단 항모기동은 기동부대, 수상타격은 공략부대로 딱지가 2개 입니다. 여기에 루트상 최소 패널티로 보스마스까지 가려면 항모기동으로 가야하는데 그럼 수상타격 딱지는 왜 있을까요? '공략부대'란 이름에 걸맞게 루트단축 기믹을 달성하면 수상타격으로 가야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시작시엔 항모기동으로만 가야하는데 루트는 늘어져있고 고증함은 수상타격에 써야

진주만 (Pearl Harbor, 2001)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7년 8월 23일 | 
진주만 (Pearl Harbor, 2001)
도라 도라 도라 (Tora! Tora! Tora!, 1970) 일본으로부터 말 그대로 불시의 일격을 얻어맞은 직후의 미국은 그야말로 혼돈의 도가니였다.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은 해병대와 공수부대에 자원 입대하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렸지만 서부 연안의 주민들은 일본 함대가 본토까지 습격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영토를 방어하고 나아가 반공의 선봉에 설 태평양 함대의 재건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했고 루즈벨트와 군 수뇌부는 흐름을 반전시킬 수 있는, 작더라도 의미있는 한 방이 절실했다... 지금처럼 연쇄폭탄마라는 오명이 낙인찍히기 전, 몸값 상종가를 달리던 전성기의 마이클 베이가 진주만 공습의 전후 사정과 그에 휘말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2001년작 "진주만". 이제와서 얘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