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 군산시간여행 1930 #1) 일제강점기 군산의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 군산 원도심 곳곳을 뚜벅뚜벅 <째보선창, 군산콘텐츠팩토리>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3월 22일 | 스포츠제 눈앞의 스크린에 도쿄의 야경이 보이고 있습니다만, 저는 도쿄로 가기 위해 이곳을 찾은 건 아닙니다. 근대 문화유산들이 가득한 곳이죠. 전라북도 군산을 방문하기 위해서 바로 이곳 센트럴시티 버스터미널을 찾아왔습니다.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군산으로 가려면 기차보다는 버스가 합리적인 선택이죠. 군산에도 군산역이 있기는 합니다만 시 외곽에 있어서 불편하고 군산의 버스터미널은 시내 한복판에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 좋습니다. 압도적인 크기의 TV와 함께 저 뒤에 매표소가 보입니다. 이 센트럴시티 터미널의 리뉴얼 공사가 끝났을 때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던 시설이죠. 당시에 완성된 매표소.......군산여행(150)군산컨텐츠팩토리(1)전북여행(155)군산시간여행1930(3)전라북도(102)군산시간여행(13)군산(109)전라북도여행(31)째보선창(1)전북(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