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읍 여행, 가성비 숙소 <그린모텔>By traveling boy | 2024년 5월 1일 | 등산연천 포천 1박2일 등산 여행을 왔다가 이곳에서 1박을 했다. 혼자 여행이라 시설보다 가성비로 검색을 했으며 야놀자로 주말 50,000원에 예약/결제했다. 주차장은 별도로 없다. 사장님께 얘기하면 골목에 주차할 자리를 안내해 주신다. 이름은 그린 모텔이지만 외관은 핑크색이라니.. 실제 사장님께 물어보니 처음에는 녹색으로 칠해보셨단다. 그랬더니 별로여서 싹 다 벗겨내고 분홍색으로 다시 칠했다 하신다. 2층의 방을 배정받았으며 복도에는 전자레인지와 정수기가 있다. 아주 오래된 티가 나는 객실이다. 옅은 분홍빛 벽지에 검붉은색 커튼 곡선 장식의 유리 테이블까지 좋게 말해서 레트로 갬성이 풍부하다고 치자. 사실 최신 시설이면 좋.......연천숙소(2)그린모텔(1)전곡읍(2)연천숙박(1)연천(17)가성비숙박(1)연천모텔(1)모텔(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