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적절한 가림선★☆★☆★☆★☆☆★☆★☆★☆★☆★☆★☆★☆★☆★☆★☆★☆★☆★☆★☆★☆ 허망한 꿈의 결말을 그려내며 25화로 막을 내린 '페이트/제로'였습니다사실 본편 자체가 페스나의 과거편을 그려내는 프리퀄이었던 만큼우로부치 각본이 나스의 미디어믹스 시리즈를 꾸며나간다는 지향성의 결말이 이었고다소 허망한 분위기를 맞이할 수 밖에 없었던 종착지었기에애매한 끝마무리나마 의도 자체로서 퀄리티 만큼은 훌륭하고 조용하게 마감했다 생각합니다 우선 드디어 버서커 CV의 오키아유가 곁들여진 버서커의 명대사를 최종화에 와서 사용하며졸지에 성배 파괴 병기네놈은 그저 엑칼 날리는 기계일 뿐이지로 전락하며마지막까지 호구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