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에 이어 여기는 강원도.어딘가 이름모를 바닷가인데 노을지는 바다를 보는것도 처음이라 참 좋았다. 여기까지는 8월 11일. 평창에..그것도 이젠 이름도 기억나지않는 어느 강원도 바닷가에 도착해서사진을 찍고 그날 마무리를 했다. 강릉시 옥계면이지만 동해시쪽에 더 가까운것같다. 동해시를 지나고 강릉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던아주 작은 시내 뭔가 목적지를 가기위해 계속 올라가고 있는듯.... 중간에 들렀던 바다. 색감과 소리가 마음에 들었다. 바닷소리가 담기 영상 너무 좋으니까 한개더 찾아보니묵호항 까막바위라고 한다. 운전하면서 지나간것같은데 어 저 바위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