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밖으로 Taipei 101 이 보이네요. 지난 휴가 때 대만가서 약간은 가격대가 높은 훠궈식당에서 훠궈를 먹었습니다. 대만살 때는 훠궈하면 그냥 '마라' 라는 체인점을 주로 갔었는데요. 거기는 입장료 내면 2시간동안 무제한으로 먹는 뷔페식인데,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 갔었죠. 이번에는 좀 분위기 좋은 곳을 가 보았습니다. 여기 종업원들의 서비스점수는 아주 높게 주고 싶습니다.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식사도중 수시로 서비스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재료들도 신선해 보이고. (가끔 저가 뷔페형 훠궈집을 가면 고기가 냉동된 상태로 좀 어설프게 나옵니다)수시로 와서 저렇게 재료도 직접 넣어 주니까 편합니다. 그리고 면을 시키면 그 면을 저런 식으로 현장에서 만들어 주는데요. 이건 영상으로 봐야할 것 같아서 아래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