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분기 신작이자, 3분 애니중 하나인 "마법소녀 따위는 이제 됬으니까"라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하나미 유즈카(우측)은 일본 애니에서는 흔해빠진 평범한 중학교 2학년 학생으로 아버지는 한국못지않게 야근 빡빡하게 굴리는 회사에서 일하다보니 유즈카와는 접할 일이 없고, 어머니는 방랑끼가 많아서 집에 있는 일이 좀처럼 없다보니, 유즈카는 가족과 보내본 적이 없다싶이 보내고있는 안스러운 소녀인데요 그럼에도 성품이 곧고 친절하여 이웃들한테도 평판이 좋을정도로 올바르고 착하게 자란 소녀입니다. 그런 유즈카가 평소처럼 하교하던 어느날, 쓰레기장을 지나가던 중, 들리는 소음에 가까이 가보니 생전 처음 본 이상한 모양새의 생물인 미톤이 쓰레기장에서 음식쓰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