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일콘 뛰면서 '한 번이 무섭지.. 곧 월투 따라 다니겠구나' 싶었다.. 왜 돈이 많이 드는 예감은 틀린 적이 없을까. ㅋㅋ 일콘을 가고 싶었던 이유는 체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좋은 음향이라는 일본 콘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고..는 핑계~ 애들 보고파서 ㅠ.ㅠ 콘이 보고 싶어서.. 월투 뛴 이유는 한국, 일본 보다 가깝게 무대를 볼 수 있고.. 도대체 해외 팬 반응이 어떻길래..??? 그런 궁금증이 있어서...도 핑계~ 애들 보고파서 22222222222222ㅠ.ㅠ 콘이 보고 싶어서..222222222222222 오래 오래 기다려왔던 방콕콘이었는데...막상 콘 첫날 빅계를 타고보니.. 다른건 하나도 생각이 안나.. ㅜ.ㅜ 방콕 콘 = 동우의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