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9 * 3/3, 연장전 화보] 수원 FC vs 부산 아이파크,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 경기 수원, 수원 종합 운동장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3년 12월 11일 | 스포츠수원 FC와 부산 아이파크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꽤 길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두 팀 간의 대결에서 승부를 내기에는 1,2차전 180분이라는 시간은 부족했던 듯해요. 양 팀은 30분 더 뛰기로 했습니다. 선수들의 체력이 완전히 소진된 상태에서 이제는 멘탈 싸움이 될 30분이 진행되겠습니다. 이 정도 되면 이제 양 팀의 전력 차이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까지 왔다는 것만으로도 양 팀의 전력이 비슷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이 경기는 이대로 무승부로 끝날 수 없는 경기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남은 30분 안에 승부를 가려야겠습니다. 같은 시간에 강릉에서도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승강플레이오프(5)김정환(5)축구여행(166)K리그(473)수원여행(58)정재용(1)수원종합운동장(5)경기도여행(187)경기(55)K리그1(39)부산아이파크(56)플레이오프(155)이광혁(2)K리그2(14)로페즈(1)수원FC(17)축구여행자(157)경기여행(6)경기도(281)캐슬파크(2)수원(378)[2023.12.09 * 2/3, 후반전 화보] 수원 FC vs 부산 아이파크,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 경기 수원, 수원 종합 운동장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3년 12월 10일 | 스포츠수원 FC와 부산 아이파크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펼쳐지고 있는 수원 종합 운동장 입니다. 약 7천여명의 관중들이 이 경기장을 채우고 있는데요. 비록 모든 관중석이 꽉 차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승강 플레이오프의 뜨거운 열기를 즐기기에는 충분한 관중들이 방문을 했습니다. 승강 플레이오프는 워낙 중요한 경기이기는 하지만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강추위가 두려워서 경기장을 찾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경기는 이상 기온으로 인해서 따뜻한 날씨 속에 펼쳐지다 보니 많은 분들이 비교적 가벼운 옷차림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이곳을 찾으신 것 같아요. 양 팀 선수들이 최적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2월 9일.......수원(378)축구여행자(157)경기(55)수원FC(17)축구여행(166)경기도(281)이영재(3)수원종합운동장(5)경기여행(6)김현(6)부산아이파크(56)경기도여행(187)캐슬파크(2)K리그1(39)K리그(473)K리그2(14)수원여행(58)승강플레이오프(5)[2023.12.09 * 1/3, 전반전 화보] 수원 FC vs 부산 아이파크,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 경기 수원, 수원 종합 운동장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3년 12월 10일 | 스포츠2023년의 대한민국 프로축구의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날이 왔습니다. 12월에 열리게 되는 이 마지막 경기가 열릴 때쯤에는 항상 날씨가 매우 춥기 때문에 꽁꽁 싸매고 경기장을 방문하곤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봄 날씨를 연상하게 하는 따뜻한 날씨 속에 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시즌을 끝내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하지만 수원 종합 운동장을 찾은 분들의 마음속 날씨에는 기상이변이 없습니다. 강등이 코앞으로 다가온 입장에서는 실제 기온이 영상 30도가 넘어도 춥다고 느껴질 거예요. 그런데, 강등이 확정되게 되면 더욱 추워질 겁니다. 그 추위가 2024년까지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마음의 부담.......축구여행자(157)K리그(473)수원(378)최준(2)K리그2(14)수원여행(58)수원종합운동장(5)부산아이파크(56)축구여행(166)플레이오프(155)K리그1(39)수원FC(17)승강플레이오프(5)[2023.11.25 * 2/3, 후반전 화보] vs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vs 수원 FC 위민, 현대제철 2023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 남동 아시아드 럭비경기장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3년 11월 26일 | 스포츠챔피언결정전은 축제 아니겠습니까? 선수들이야 경기 결과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보니 잔뜩 긴장한 상태에서 경기를 하겠습니다만,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이 경기는 축제입니다. 물론 양 팀을 응원하는 팬들도 긴장할 수밖에 없는 건 매한가지이기는 합니다만, 일단 하프타임 만이라도 마음 편하게 내려놓고 경기를 즐겨보도록 하죠. ^^ 수원 FC 위민의 골문을 지키고 있는 전하늘 골키퍼가 미리 경기장에 들어와서 코치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수원에서 뛰고 있는 원클럽 플레이어가 되겠죠. 그래서 이번 경기를 꼭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텐데요. 그 간절한 마음이 오히려 긴장으로 이어졌는데 전반전에.......레드엔젤스(2)수원FC위민(4)나히(1)이네스(1)현대제철(3)WK리그챔피언결정전(1)남동구(4)인천현대제철(5)챔피언결정전(5)수원FC(17)축구여행(166)남동구여행(2)인천현대제철레드엔젤스(5)인천남동구(2)인천여행(170)WK리그(11)인천(300)축구여행자(157)12345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