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안보 온천 가족탕 수호텔 2인 대중탕형 숙박 후기By 에릭샘의 즐거운 나들이 | 2024년 4월 21일 | 충주 유채꽃밭 축제 소식을 듣고 목계나루를 찾아온 에릭샘, 꽃구경 타이밍은 잘 맞춰 왔지만 한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글쎄, 황사가 너무 심해 잠시 산책을 했을 뿐인데도 눈이 따갑고 기침이 나고 도저히 견디기가 쉽지 않은 거 있죠? 다음 일정은 정원 카페인데 역시 야외라 영 내키지 않고 말이죠. * 여행일 : 2024년 4월 17일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충주 수안보 온천 수호텔! 이런 날씨에 외부 활동은 무리인 것 같아 따뜻하게 온천욕 즐기면서 일단 하루를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호텔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카운터에서 혹시나 남아 있는 룸이 있는지 여쭤봅니다. 이곳 수안보 가족탕 호텔은 워낙 인기가 많아 한 겨울엔 예약.......가족탕(16)온천호텔(37)수안보수호텔(3)수안보(24)충주수안보(7)수안보호텔(1)충주수안보온천(8)수안보온천(9)수안보온천호텔(4)수안보가족탕(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