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 감독은 “투수 신동훈을 타석에 올린 것은 내 판단이었다. 신동훈이 우리 팀에서 막내인데 신동훈 선수에게 미안하다. 감독 입장에서 욕먹을 각오를 하고 대타를 썼다”며 “SK가 이재영을 내는 게 내 입장에선 장난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만일 최선을 다한다면 9회부터 정우람을 냈어야 했다. 패하는 우리 상황에서 상대에게 일침을 가하는 방법은 이 뿐이라고 봤다”고 말했다. 한줄요약 : 이만수가 날 엿먹이는건 참을수 없음 김기태 졸렬돋네 ㅋㅋㅋㅋ 게다가 이재영은 김기태때매 졸지에 병신같은 투수가 되버리네 ㅋㅋㅋㅋ ++++일문일답 인터뷰 기사 링크 추가+++++ 김기태 레알 쩌네 이만수를 아주 호구로 보고있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