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쨩

4년 조금 넘었는지 4년 거의 다 됐는지 아무튼 꽤 오래 쓰던 아잉ㅍ 7+가 배터리 수명이 거의 다되어가는 듯하여 드디어 폰을 바꾸었다...! 이번달 중순쯤 바꾼 거 같은데 요즘(이라기보다 몇년째;) 일기도 잘안쓰고 그림도 안그리고;;;;; 아무튼 어쩌다보니 이글루를 잘 못쓰고있어서 이제라도...; 아무튼; 아악폰은 저거 처음 썼지만 딱히 그 계열을 계속 쓰고픈 생각은 1도 없었던 터라, 나으 첫 스마트폰 출발을 찍었던 갤땡땡으로 돌아왔다. 그간 아악폰에 익숙해졌어서 막 바꿨을 당시에는 약간 어색하고 불편한게 있긴 했지만, 갤->아 로 갔을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단 심정적으로 특히;;;; 어떤걸로 바꿀진 크게 고민하진 않고 갤공책으로 선택했는데, 음 그림을 조금이라도 그리려나 싶어서

마키는 참 특징적인 눈매를 가지고 있지요. 쳐진눈이 많은 이쪽 세상에서 확실하게 눈매가 치켜뜬 형태입니다. 그래서 첫 만남에서 니코는 치켜뜬 눈이라고 부를 정도였죠. 외모에서 풍기는 도시여자(?)스런 느낌과 화려함 덕분에 쿨 속성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사실 속을 들여다보면 허당에 쉬운 애인데 말이죠. 공략법이 너무 잘 나와있는 캐릭터 (...) 어쨌건 그런 마키인지라 여러모로 매도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마키쨩 마키팬의 경우엔 스레에선 '환자'로 분류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마키쨩 그런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말 끝을 반드시 마키쨩 으로 끝내곤 합니다 마키쨩 하하하. 그런 증세가 있을리가 없잖아요 마키쨩 ...마키쨩? 여하간 그런 환자들이 몰려있는 잡담 스레입니다. 1: 무명씨들이 이루는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이코노미 타고) 같이 온 해외여행에 신나서 생기 넘치는 마키쨩 산타(아빠)가 들어오는데 불편하지 않으시라고 별장 난로까지 손수 뽀득뽀득 닦아놓는 마키쨩 남친 없는 경력 17년방년 15세 꽃보다 더 예쁜 마키쨩 생각해보면 마키의 스펙은... 부자 / 미인 / 호리병몸매 / 노래잘함 / 춤잘춤 / 공부잘함 / 순수 뭐야 이 애는...모든 걸 가졌잖아... 가족관계는 코믹스에선 냉랭하지만 SID에선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가 되었고 애니나 드라마쪽 노선인 PV 에서는 딸애를 위해 한 방에 수백만원짜리 레이저도 뻥뻥 쏴줄(추측) 팔불출... 유일하게 약점이었던 인간관계는 린파나를 위시하여 뮤즈 멤버들이 철저히 교정(?)해준 마키쨩 마지

작가 : 加沢 님 출처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30236698 식자 : 향신료 님 (요즘엔 에오르제아에 가 계신다냐-) 안정과 신뢰의, 이 블로그의 근원을 구성하는 요소인 니코마키입니다. 모두의 설정이 참 따로 노는 럽라라 해도 마키가 쉬운 여자(...)인 건 변하지 않습니다. 뭐 자기 몸을 막 던진다는 건 아니고, 프라이드가 묘하게 높고 애가 단선적인데다가 안 그런 척 하지만 무진장 뜨거운 애라서 적당히 불만 붙여주면 알아서 활활 타오른단 거죠. "이정도도 못 하는구나?" 라고 하면 "바보같은 소리 마, 이정도쯤 금방 해주겠어!" 라는 식으로 임해버리는거죠. 기본은 귀찮아하는 태도라도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