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주말 밤도깨비 해외여행, 타이완 타이베이 2회차! (10) 비가 내려도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시먼(西門)거리 이곳저곳 . . . . . . 호텔 근처의 한 교차로에 있던 할아버지의 노점.뭔가 빈대떡 비슷한 것을 구워 파는 곳이었는데, 그 앞에 어린아이들이 신기하게 보고 있는 표정이 정겨워 한 컷.타이완에서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노점들을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옷 갈아입고 다시 나와서 다음으로 이동한 목적지는 시먼(西門) 거리인데,호텔에서 시먼 거리로 나가는 도중, '토라노아나' 와 '아니메이트'의 타이베이 지점을 거쳐 가게 됩니다. 일본 체인인 토라노아나는 타이베이 역에서 시먼 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는데요,굉장히 낡고 간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