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물이차구나

아침에 33연가챠 점심먹고 구냄호선생 밀레 획득글에 뿜고 55연가챠. 보너스에 여동생 포인트까지 다합쳐서 긁었건만.... ㅡㅡ; 에마 2돌 남은거랑 이름도 기억하기싫은 슈레 노말풀돌하고 2장 남은거빼고 남는게 없네요. 레벨업시킬 돈도... 카드도 없어서 망한 느낌. ㅠㅠ 안된다...진짜

이런것도 포스팅거린가.... 얼마하지도 않았지만 김치무트 접습니다. 점점 재미를 잃어가는 느낌이네요. 인내심이 답이라지만 남는게 빚밖에 없는 느낌.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빠져나온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롤이랑 와우나 해야지...

큐어 다빼고 나온 것들... 몇팩을 뜯었는진 기억안나고 대충 20장은 쓴듯. 다행히 재정적 지출은 심각...까진 아니긴한데. 근데 목표로 한 카구야는 커녕 하레도 꼴랑 2장입니다? 것도 키메라랑 네이아라? 그나마 하노가 3장밖에 안나와서 멘탈붕괴는 좀 적은데... S랭은 존재하는 카드인가요!?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헝앱보니 카구야 시세가 최소 900에서 천홀이던데. 매점 홀파값 생각해보면 현금으로 90만원에서 백만원이네요. 떨어지긴떨어지겠지만.... 뭐 지금 제가 저중 1/5를 꼴아박고도 안나오니... 이젠 그냥 현금으로 100만원 박고 홀파로 사는게 더 좋지않나 싶음--; 프야매 기적적으로 본캐11두산 부캐 08넥 다 맞추고 이제 현질끝! 했더니 이런 시련이.... 어째서 전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