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고(海よりもまだ深く)주연 ; 아베 히로시, 마키 요코, 키키 키린감독 ; 코레에다 히로카즈2016년 5월 21일 일본 개봉 ▹ 작품 간단 줄거리웃음이 터질 정도로 한심한 인생을 갱신중인 중년 남자 료타 (아베 히로시). 15년 전에 문학상을 한번 탔던 자칭 작가로, 탐정 사무소에서 일하는 중이다. 그러나 주위와 자기 자신에게도 '소설을 위한 취재'라고 변명하고 있다. 전처 쿄코 (마키 요코)에게 아들 싱고의 양육비도 만족스럽게 지불할 수 없는 주제이지만, 그녀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긴 것에 충격을 받는다. 그런 료타의 기댈 곳은 단지에서 홀로 살고 있는 어머니 요시코 (키키 키린) 뿐이다. 어느 날, 우연히 요시코의 집에 모이게 된 료타와 쿄코, 싱고는 태풍 때문에 다음날 아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