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학구장이 작은 구장이 아닌데 우리가 SK랑 붙으면 홈런이 엄청 나오네요. 우리는 안타 여려개 때려야 간신히 이기는데 SK는 그냥 홈런 두 방으로 역전..... 정말 이럴땐 페타지니가 그리워요. 내년에는 용병 거포타자 CALL? (쉽지 않겠지만) 2. 오늘의 승리 주역은 작뱅, 빅뱅 이병규. 정권V의 홈런성 타구를 잡았기에 망정이지 그게 넘어갔으면 오늘 경기 끝났을듯. 3. 그외 SK의 수비 실책과 주루플레이 미스로 자멸해서 이겼네요. 4. 4번째 타석때 타점을 올렸지만 3연속 초구를 때려 아웃당한 라뱅도 좀 아니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5. 이로써 계속 9일천하를 이어가게 되었네요. 그러나 넥센이 3위로 올라올 정도로 게임차가 적기때문에 한방에 훅 갈수 있기 때문에 이 순위는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