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제목에 적기에도 무색한 내용이 되겠지만 어찌 됐든 3월에 약 일주인간 도쿄와 오사카에 갔다 왔다 목적이 너무나 분명해서 여행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지만 비행기 타고 가면 다 여행인 거야! 도쿄에서의 첫 식사는 나리타 공항에서 샌드위치로 도쿄에 살고 있는 언니의 단골 가게 신주쿠역 근처에 있는 곳인데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와플도 너무 맛있고 사실 이것이 목적이었던 여행! 저는 뼛속까지... 여기까지만 할게요 ㅠㅠ 진리의 ROMUR 다 똑같은 기계지만 그래도 시부야에 왔으니 찍어줘야지 한살이라도 어릴 때 오사카에서는 역시 오꼬노미야끼! 오사카에서 워홀 중인 언니를 만나서 팬케이크를 먹으러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