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이란전에 이어 어제저녁 한국vs우즈벡 경기를 대만 스포츠바에서 몇몇의 지인들과 단체관람을 했습니다. 지난번 이란전 경기후기 보기 장소는 마찬가지로 Brass Monkey 라는 스포츠바였는데, 지난번은 Taipei101 지점에서 보았고, 이번에는 南京復興지점에서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살사댄스파티를 하고 있어서 다소 시끄럽고 어수선하게 보았습니다. 경기만 관람하기에는 Taipei101 점이 나은 듯 하네요.사실, 화요일저녁 23:00 시작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고 자리예약은 하지 않았었거든요. 그리고 21:00부터 하는 살사댄스파티는 매주 하는 정례파티라 사람이 많아봤자 얼마나 많겠어? 라는 생각이었는데...21:00부터 하는 살사댄스파티로 인해 사람들이 많고, 심지어는 자리도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