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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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랄x모코우가 의외로 흥한 커플링이었구나

By 낙엽도의 섬광 | 2013년 8월 28일 | 
가다랄x모코우가 의외로 흥한 커플링이었구나
가다랄(파판11의 NPC) x 후지와라노 모코우(동방프로젝트) 보통 모코우 관련 NL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MUGEN쪽의 쿠사나기 쿄 x 모코우인데 지금 픽시브 뒤져보니까 오히려 쿄x모코우보다 가다랄x모코우 팬아트가 더 많네요. 쿄랑 모코우 팬아트는 주로 커플링이라기보단 모코우가 쿄 복장을 입고 이오리 복장의 카구야랑 서있다든가 그런 쪽이고...... 원조가 뭔가 하고 찾아보니까, 동방극환상에서 가다랄이 주로 불의 마법을 잘쓰는 흑마도사 NPC라는 네타로 모코우랑 엮는 팬픽을 열심히 쓰시는 분이 계신데(최애캐가 모코우이신듯?) 이게 내용이 은근히 시리어스해서 인기도 많았던 모양입니다. 자세히 읽진 않았지만 일단 흥미가 돋네요. 니코니코 동화 쪽에도 자세히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가다랄이 등장하는 동방

음양철학원 시청 재개. 지금 내가 본건 97화... 연재는 오늘까지 136화...

By 낙엽도의 섬광 | 2013년 7월 6일 | 
음양철학원 시청 재개. 지금 내가 본건 97화... 연재는 오늘까지 136화...
진짜 동방유정천 계열 사상 최장, 최고의 대작이 될 것 같습니다. 현시점에선 그야말로 동방음양철 3차 창작의 결정체라고 할만한 작품인듯. 더 놀라운건 이 작품이 1화당 플레이타임이 짧은 편도 아니라는 겁니다. 전투 파트의 플레이타임에 따라 40분이 넘는 게 수두룩하고 80분이 넘는 에피소드도 있어요. 설명회에서도 언급됐지만 93화까지 본 시점에서도 처음 보는 사람이 93화까지 따라잡으려면 이틀 밤낮을 철야로 쉬지않고 봐도 못 따라잡는 분량. 제작자님 근성 굉장하군요 게다가 그 많은 분량 중에 버릴 스토리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난 명작. 2011년 12월에 연재가 시작되서 오늘(2013년 7월 5일) 투고된게 136화라니 이 무슨 괴물같은 제작속도...... 게다가 아무리 '유정천으로 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