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역

코리아 트레일 15구간(장성역~백양사역)... 아침에 출발을 하면서 많은 생각에 잠긴다. 지금 장성행 버스를 타러 고속터미널로 간다. 이른 시각에 떠나는 버스가 있으면 좋겠는데 첫 차가 8시 35분 차이다. 장성까지 3시간이 넘어 걸리니 12시 다되 어서 도착할 것이라 생각 했는데 정말 12시가 다되서 도착. 서둘러 출발을 해야 하기에 편의점에서 점심요기될 음식을 조금 준비 바로 12시 조금 지나 시작한다. 장성역에서 군청과 읍사무

코리아 트레일 16구간(백양사역~입암파출소)... 어제 장성역에서 12시쯤 출발하여 15구간을 마치고 백양사 역 앞에서 5시경에 끝마치었다. 내일을 위해 방을 잡으려 돌아 다녔는데 인터넷 과는 달리 커다란 모텔이 문을 닫았다. 만월장 이라는 한곳만 문을 연 상태라 자초지정 끝에 저렴 하게 해 주셔 잘 쉬고 아침 7시 조금 넘어 출발을 하게 된다. 오늘 걸어야 하는 코스는 16구간과 17구간 으로 약 25km에 8시간 정도 예상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