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신문 읽어주는 여자 - 2018/10/27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10월 28일 | 파리는 갑자기 온도가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오늘 아침은 비까지 오기 시작했다. 이렇게 서서히 겨울이 오는구나. 집 앞 까페, 프랑스는 현재 투쌍 (Toussaint ; 만성절) 휴가 기간이라, 다들 어디론가 떠나서 동네 까페가 텅텅 비어 있다. 책이나 읽으며 커피 한 잔 하려다, 테이블 위에 올려진 신문을 보기로.... 평소 돈주고 신문을 산다거나, 인터넷으로 프랑스 뉴스를 찾아보지도 않지만 이렇게 눈 앞에 보이면 자연스럽게 읽는 편이다. 가끔 지하철에서 누가 놓고간 신문이라던가.... 아주 간간히 읽다 보니 전반적인 프랑스 뉴스에 대해서는 거의 깜깜한 정도...한국 뉴스도 깜깜...;; 오랜 외국 생활, 난 누구..여긴 어디.... 프랑스 신.......파리집값(1)파리제한속도(1)런던집값(1)르파리지앵(2)대마초(10)프랑스휴가(1)썸머타임(5)프랑스신문(1)뉴욕집값(1)LEPARISIE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