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세계'에서 이자성이 쁘락치임을 알면서도 정청이 살려는 드린 이유.. (출연진 관람평 해석 정보)By 사는게 예술이다 | 2024년 4월 9일 | 영화출연진: 이정재 황정민 박성웅 최민식 송지효 김병옥 김윤성 나광훈 주진모 최일화 장광 권태원 김홍파 출연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정청과 이자성. 어린(?)시절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함께 실무에서 칼하나들고 횟집안의 깡패들을 다 정리해야하는 현장 뛰던 시절부터 우여곡절을 함께하고, 함께 죽을고비를 넘기고 피를 나눈 형제처럼 지냈기에 정청은 늘 자성에게 "부라더~"라고 친근히 대하고, 조금은 버릇없고 쌀쌀맞게 굴어도 늘 자성에게는 인자하다. 물론, 그간의 기억과 추억이 자성을 살려둔 이유는 맞지만 영화속에서 결정적인 한방이 있었고 원인제공자는 사실 이중구(박성웅)였다. 중구의 건망증이 바로 자성을 살려둔.......중구형장난이너무심한거아니오(1)신세계(123)신세계정청(1)이정재(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