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오랜만에 브라질로의 출장길이라서 걱정했지만 지나서 보니 또 어떻게 잘 그래도 댕겨왔다 싶다. 정말 말이 24시간이지...이건...정말 할말을 잃게 하는 토나오는 시간이다. 유럽을 연거푸 두번탄다고 생각해보면;;; 땅을 밟으니 역시 좋더라. 아이폰으로 그냥 차이동중에 마구찍어댄 것들이라 다 이 모양이다. 그냥 길거리의 느낌을 찍어두기 위함이었으니... 상파울로 시내의 모든(?)건물에는 어찌나 많은 낙서와 그래피티로 가득차있는지... 주말이라 그랬는지 매우 한산한 느낌. 정말 순간적으로 찍었는데 이거 혹시 '인베이다' 맞는걸까?? 매우 건물색들은 알록달록. 낙서들만 없었다면 더 이뻤을 텐데... 독립기념관(?) 버스에 부착되어 있는 표시였는데 흥미로운게 보여서 찍어봤다. 우리와 다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