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동네 카메라

회사 야유회 수리산 등반.

By  | 2012년 11월 19일 | 
회사 야유회 수리산 등반.
난 산이 싫다.. 너무 힘들어..올라가는것도 고역인데, 내려오는건 더 짜증!그래서 매년 야유회를 산으로 가는 회사가 매우 원망스럽다. 그와중에 늦가을 단풍이 이뻐~♡ ▲ 안양방향 수리산 초입. 늦었지만 간간히 떨어지지 않고 붉게물든 단풍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었다.등산로에 떨어진 낙엽은 이쁘지만 미끄러워서 상당히 위험! (전날 비까지 온 상태였음.) ▲ 1/5쯤 갔을까? 돌탑두개! 한창 숨이 가플때쯤 돌탑 두개가 보였다..지방 어디에 저런탑 무더기로 있는곳이 있었는데 찾아봐야겠다. ▲ 바닥에 개구리마냥 엎드려서 찍은사진 덤덤하게 잘 올라가는 이모 대리.. 같은건 함정..!같이 올라가던 그룹의 완급조절에서 완을 맞고 있었다 ㅋㅋㅋ ▲ 정상에서 바라본 수리산 우리가 도착한곳은 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