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Fi 스테이션URL:https://blog.naver.com/leonjuheeRSS URL:https://rss.blog.naver.com/leonjuhee.xml포스트 갯수: 252
센강 아래 / Sous la Seine (2024년)By | 2024년 6월 6일 | 해외에 계신 이웃분으로부터 적극 추천을 받은 영화가 그물 영화에 올라와 있어서 바로 시청을 했습니다. 그나저나 최신작으로 보이는데, 넷플릭스도 나라마다 공개 시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아닌가...? 아무튼 넷플릭스는 전 세계 동시에 공개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그동안 저예산으로 상어 관련 영화들이 자주 만들어져서 상어가 등장을 하는 액션 오락 영화라고 하면 크게 끌리지 않았던 것이 사실인데요. 그럼에도 이웃분의 추천이 있고 오티티(극장 개봉 영화를 추천받을 경우 여러 문제로 힘들지만...)에 공개되고 있어서 보게 된 것인데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는 매니아틱한 영화들로 기억이 되는 (다시 말하면 호불호가 많이 갈.......카니펙스: 죽음의 숲 / Carnifex (2022년)By | 2024년 6월 8일 | 개인적으로 영국, 호주 그리고 캐나다에서 나오는 장르 영화들은 일단 주목을 하게 되는데요. 왠지 새로운 소재의 영화가 나올 것 같고... 그리고 실제로 가끔이지만... 초대박 홈런성 영화는 아니더라도 안전한 안타성 (새로운 소재와 창의적인 전개만 나와도 안타로 보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새로운 것은 늘 볼만하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를 영화를 만나기도 하는데, 여간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어제 해외에 계시는 이웃분이 추천해 주신 [센강 아래]를 보고도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영화는 제가 살아가는 데 큰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아무튼... 어제는 조금 늦게 들어와서 영화를 봤는데요. [센강 아래]를 봐.......고립된 남자 / Inside (2023년)By | 2024년 6월 4일 | 기회가 되면 윌럼 대포 배우가 출연한 영화는 그냥 지나치지 않게 되는데요. 그물 영화에 아직 시청하지 못한 윌럼 대포의 영화가 올라와서 바로 시청을 했습니다. 윌럼 대포의 영화 중에는 다소 난해한 영화들이 자주 보게 되어서... 보통 정신 차리고 차분 차분 분석하면서 봐야 하는데, 어제 컨디션은 그리 좋지 못해서 그냥 단편적으로 본 것 같습니다. 음... 그래서 그냥 단편적으로 본 리뷰 들어갑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는 예술품 도적 니모가 갑부인 예술품 수집가의 펜트하우스에 숨어들어간 후에 집안에 갇히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소중한 예술품이 있는 만큼 펜트하우스 자체가 은행의 볼트금고 급으로.......랜드 오브 배드 / Land of Bad (2024년)By | 2024년 6월 5일 | 어제는 크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직관적인 액션이나 코미디 영화를 찾다가 [랜드 오브 배드]를 해양에서 발견 하고 시청을 했습니다. 포스터만 봐도 익숙한 것 같지만 볼만한 액션 영화 같아서 선택을 한 것인데요. 꽤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했던 사이언스 픽션 영화[시그널]을 연출 했던 윌리엄 유뱅크 감독의 영화 였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는 기본적으로 범죄 조직이 점령을 하고 있는 필리핀의 깊은 정글 오지에 감금 되어 있는 CIA 요원 구출 작전을 그리고 있는데요. 전투 경험이 전무한 주인공이 본부에 상주하는 드론 파일럿과 공조로 적의 소굴을 벗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포로도 성공적으로 구출하는... 것은 물론이고.......고질라 마이너스 원 / ゴジラ-マイナス1.0ワン (2023년)By | 2024년 6월 3일 | 그물 영화에 고질라가 올라와서 애니메이션인가 해서 어떤지 확인을 하려고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아니고 실사 영화였는데요. 고질라 탄생 70주년 기념작이라고 합니다. 음... 아무튼 개인적으로 2차 대전 전후를 배경으로 만든 일본 영화는 그리 선호하지 않는데요. 재미있게 보다가 슬쩍 끼워 넣은 히든 메시지(전쟁을 일으킨 당사자들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거나, 일본 제국 옹호)가 등장을 할 때가 있기 때문인데, 그럴 때는 영화를 그만 보게 됩니다. 이는 비단 일본 영화뿐만 아니더라도 미국 만세나 중국 최고도 마찬가지인데요. 자국민들을 타깃으로 흥행을 노릴 수 있겠지만, 영화적 재미는 나락으로 향하게 됩니다. 아.......1234567Last